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궁의 파프너 (문단 편집) == 게임화 == 2005년 1월 27일에 [[PSP]]용으로 발매되었다. PSP가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개발된 타이틀이었기에 완성도가 약간 미흡하다. 게임의 흐름은 대화 이벤트 → 브리핑 → 전투 → 전투 후 대화 이벤트(여기서 누구와 대화를 할 건지 고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킬도 획득. CG가 있는 이벤트는 엔딩을 본 후 추가되는 CG모드에 등록된다.) → 다시 다음화의 대화 이벤트. 스토리는 원작과 다른 노선을 걷는다. 단 하나뿐이지만 엔딩 분기도 있다. 해피 엔딩도 존재(!). 배드 엔딩에서도 한명'만' 죽는다(!). 심지어 [[하자마 쇼코]]조차 멀쩡히 살아 있다. 동화 현상이 일어난다는 얘기도 없어서(전투 시에 마인 블레이드로 잡기 공격을 하다 보면 동화 현상이 일어나는 연출이 있기는 하지만…) 동화현상으로 죽는 파일럿도 없다. 그 분기란, 3화에서 파프너의 파츠가 실린 화물선을 보호했느냐 하지 못했느냐인데, 보호하면 나중에 마크 자인으로 기체가 바뀌고 마지막 결전에서 [[마크 니히트]]의 [[펜리르#s-5.6|펜리르]] 발동에 휘말려 [[마카베 카즈키]]가 죽는 듯… 하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온다. 펜리르가 터져도 멀쩡하다니, 이건 사기야! 그리고 위의 해피 엔딩 조건을 만족했을 때 마크 니히트와 싸우기 전 인터미션에서 가장 많이 대화한 게 누구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듯하다. ~~이게 뭐 미연시도 아니고.~~ 화물선을 보호하지 못하면 마크 자인으로 갈아타는 이벤트가 완전히 사라지고, 끝까지 마크 엘프를 타게 되는데 이때는 공격력 4620의 개사기 무기(이름이 차원포다)가 하나 추가되는 대신에, 엔딩에서 펜리르의 자폭을 마크 엘프로 막아내서 그런지 카즈키는 사망처리된다(…). 왠지 [[마크 자인]]의 기체빨로 살아남는 것 같다.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CG 모드가 추가된다. 각 캐릭터 별로 엔딩도 있는 듯. 최종보스는 페스툼에게 동화되어 황금빛으로 빛나는 [[마크 니히트]]. [[이둔]]이 탑승하여 조종하고 있는 것인지, 마크 니히트 자체로 한 개체의 페스툼인지는 불명. 공격하여 다운되면 이벤트가 잠시 발생하고 파편이 아르키오네형으로 변하여 플레이어에게 날아든다. 게임에서의 최대의 난적… 이지만, 꼼수는 존재. 난이도는…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높은 편이다. 조작법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꼼수를 알게 되면 최종보스도 너무도 손쉽게 [[관광]]보낼 수 있다. 어려운 부분은 특히 11화. 아르키오네형 페스툼[* 원래는 브레아데스형 페스툼이 낳은 페스툼이지만 PSP에서 아르키오네형이란 이름이 지어졌다.]이 상황봐주지 않고 달려들어와서 멍하니 있다가는 들러붙어 자폭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프다. 몇몇 미션의 공략을 적자면 우선 [[마크 자인]]을 얻는 부분에서는 마크 자인이 준비되기까지 동료기가 싸우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데, 동료기가 얻어터지는게 가슴이 아프다면(…) 브리핑 화면에서 파트너를 출격시키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페스툼들도 목표가 없으니 마크 자인이 출격할 때까지 멀뚱히 서있는다. 이 게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 그리고 11화의 아르키오네형은 '게그너'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 가능하다. 멀리 도망갔다가 일직선으로 달려드는 아르키오네 무리에 록온하지 않고 한마리씩 없앤다는 생각으로 점사하면 하나씩 사라지고, 마지막 하나를 죽이면 브레아데스형이 출현한다. 이때 달려들어서 □키로 차지샷(게그너에 충전된 전탄의 에너지가 발사되는 대신 대미지가 높다)을 쓰면 빠르게 해결을 볼 수 있다. 아르키오네형을 하나만 남겨두고 게그너를 풀 차지 시킨 다음 마지막 하나를 죽여서 브레아데스에게 차지샷을 날려주자. 같은 무기를 양손에 들었을때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스킬 '트윈 샷'이 있으면 더 좋다. 차지샷이 한번이지만 대미지는 두배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라스트 보스를 관광태우는 방법인데, 그 방법이란…'''다운시키지 않으면 된다.''' 다운될 정도의 강한 공격이 아니라 적당한 공격력의 공격을 계속 조금씩 퍼부어주면 파편은 나오지 않는다. 위와 같이 게그너가 적절하다. 한발씩, 한발씩 야금야금. 하지만 HP가 75%쯤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파편이 발생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멀리 도망쳐서 똑같이 파편을 하나씩 없애고 마크 니히트를 요리하자. 하지만 한번에 차지 샷 등으로 많은 대미지를 주면 파편이 튀어나오니 주의. 마크 니히트에게 공격을 해서 경직을 준 후, 경직이 풀리자마자 다시 한방을 먹여주는 식으로 공격하면 별 것 없다. 그리고 라이프를 반 가량 깎아내면 근접무기로 바꾸고 달려드는데 총 앞에서 칼드는 행동은 죽음을 자초한다는 것을 몸소 가르쳐주자. 위 공략법은 마크 자인이나 마크 엘프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략이나 마크 엘프로 플레이할 때는 훨씬 더 간단한 공략법이 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4620이라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무기인 차원포를 이용하는 것인데, 출격할 때 장비 설정을 차원포로 해두고 출격한다. 그리고 우선 마크 니히트에게 한방 먹여주면 HP의 반이 날아간다(맞추지 못했다면 리셋하는 수밖에.). 그리고 보급창으로 달려서 차원포 하나를 더 집어들고 한방 더 먹여주면 정말 간단하게 관광태울 수 있다. 대신 배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